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중에 입시덕후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소개한 영상의 제품들을 약간 더 찾아보아 수정하여 리뷰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구매하시려는 링크의 홈페이지의 상세페이지를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입시덕후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vwqht-XvcbbaUavs53ejg)
[1.심플 이즈 베스트]
가방은 책이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의 유형입니다.
첫 번째 유형은 가방 욕심이 없거나 모든 짐을 학교에 두고 다녀서 최소한의 가방이 필요한 친구들입니다.
몇몇은 튀는 디자인을 싫어해서 일부러 매장에서 제일 무난한 디자인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 유형들은 법정스님급의 무소유의 정신으로 학창시절 내내 같은 가방만 메고 다니거나 큰 마음먹고 가방을 바꿔도
전에 쓰던 가방과 비슷한 가방을 삽니다.
이렇게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유형에겐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의 가방과 스파브랜드의 기본 백팩들을 추천해드립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밑에 덧대진 스웨이드가 포인트인 쟌스포츠 백팩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가방이고 구멍 두개 때 문에 일명 '돼지코 가방'으로 불리는 가방들도 나이 상관없이 무난하게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https://coupa.ng/bC0rqW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스트팩의 패디드 파커'같은 백팩도 유행을 안타고 오래오래 멜 수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백화점 1층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각종 스파브랜드에서 파는 기본 백팩들도 새학기를 맞이하기 전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제품 들입니다.
[2.이 구역의 패녀시느타는 나야]
심플 이즈 베스트 유형과 반대로 나는 내 스웩을 온 동네방네 보여주고 싶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여기 자신의 존재감을 뽑내고 싶어해서 안달이 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방이 학교가 허락한 유일한 개성이라고 생각하는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인스타그램, 유튜브, 쇼핑몰 등을 뒤져서 힙하고 멋진 가방들을 메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또한 가방에 인형뽑기로 얻은 전리품들을 매달기도 하고 텀블벅에서 받거나 굿즈로 산 뱃지를 달기도 합니다.
이 유형은 또 브랜드 파, 스포츠 파, 그리고 개척 파로 나뉩니다.
먼저 브랜드 파에겐 모두가 어디선가 한 번씩 들어봤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가지고 있지 않은 힙한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칼하트 레거시'나 '슈프림 백팩'이 여기에 속합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가지고 있는 가방을 메긴 개성 없는 것 같고 그렇다고 아무도 모르는 가방을 메긴 싫은 심리가 있습니다.
연예인이 착용해서 유명해진 브랜드의 가방들도 있습니다.
'엑소 세훈'의 픽이었던 '얼모스트블루'를 추천합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스포츠 파도 브랜드파와 살짝 비슷합니다.
다른게 있다면 이 친구들은 스포츠 브랜드를 더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동은 안 좋아하는 게 함정입니다.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라고 이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등산 가방 만들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오히려 스포츠 브랜드 가방들 중에 이쁘고 실용적이면서 튼튼한 가방이 많습니다.
스포츠 파에게 가장 유명한 가방이라면 '뉴발란스 3D 멀티백팩'과 '휠라 백팩'입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두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넓은 수납공간입니다.
가방에 이것저것 넣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가방 색깔도 교복에 입기 무난하고 조그맣게 박혀있는 로고를 보기 전까지는 스포츠 브랜드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좀 더 브랜드를 드러내고 싶다면 로고가 대문짝만 하게 박혀있는 '네셔널지오그래픽 빅로고 베이직백팩 V2'나,
'아디다스 kr ops 백팩'을 추천합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겠다는 개척파 유형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예 새로운 유형의 가방을 추천해 드립니다.
학생이 멜 수 있는 가방이 백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고 무거운 짐은 다 학교에 있어서 자잘한 짐만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분들에게는 옆으로 메는 '크로스백'이나 '메신저백'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 중에서 '로아드로아 메신저백'은 랩탑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수납공간과 감각적인 8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성별에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똑같은 교복을 입고 비슷한 머리를 한 교실에서 자신에게 맞는 가방으로 개성을 찾아 봅시다.
[3.실용적인게 최고]
그래도 학생의 본분은 공부입니다.
그리고 가방의 본분은 운반입니다.
도라에몽 주머니마냥 가방에 모든 것을 넣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물티슈나 빗 같은 기본 아이템은 물론 몇 달 전에 나눠준 가정통신문, 저번 학기 시험지 등 왜 거기서 나오는지 모르겠는 물건도 들고 다닙니다.
실용성을 최고로 여기는 이 유형의 친구들은 크고 주머니가 많은 가방을 좋아합니다.
친구가 가방을 메고 다니는 건지 가방이 친구를 메고 다니는 건지 약간 헷갈리기도 합니다.
자이스토리 처럼 커다란 문제집이랑 겉옷, 담요 등을 꾸역꾸역 집어넣으려면 큰 가방이 필요하긴 할 것 입니다.
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가방 상은 앞에 삼단 주머니가 있고, 맨 위에 그물망이 있으며 양 옆에는 우산이나 텀블러를 넣는 주머니가 있는 말 그대로 모든 곳에 모든 걸 넣을 수 있는 가방입니다.
'후아유 벙커백 시리즈' '스파오 나인포켓' '쟌스포츠 빅스튜던트'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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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짝 디자인을 신경 쓴다면 '르마인 모닝세트'나 '데이라이프 멀티 포켓 플러스' 그리고 '로아드로아 오웁스 백팩' 등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는 고객이 아닌 판매자가 부담하는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유형의 친구들은 가방을 산 초반에는 주머니별로 착착 물건 정리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한 곳에 짐을 쑤셔 넣게 됩니다.
가끔은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이어폰 캡이나 귀마개 등이 여기서 발견 될 때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가방이 아니라 블랙홀입니다.
사람은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합니다.
가방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방이 크든 작든 오래됐든 새 거이든 간에 사실 중요한 건 그 안에 무엇이 들었고 내가 그것을 어떻게 호라용하느냐입니다.